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석현 칼럼](5)고대 한글 – 미륵산 암각 문자(2) "소 원 ᄒᆞ ᄒᆞᆸ ᄃᆈ" [조석현 칼럼](5)고대 한글 – 미륵산 암각 문자(2) "소 원 ᄒᆞ ᄒᆞᆸ ᄃᆈ" 2. 익산 미륵산 기자(祈子) 소원 암석 글 [그림1]과 같이 1번 ‘곰아! 오~으우! 해 봐’ 암각자로부터 북동쪽으로 130m쯤 오르면 [그림2] 암석 글을 만난다. 큰 원(○)을 암각(巖刻)한 다음 [소 원 ᄒᆞ ᄒᆞᆸ ᄃᆈ] 꼴의 문구가 흰색으로 칠해져 있다. 신앙적인 표상인 일원상(○, 본 태양, 북극성)을 크게 그렸다. 신앙적인 흔적이고 써진 이 글씨도 기자(祈子)의 문구이다.위의 글 소원(所願)은 ‘바라고 원하는’ 일반 뜻이 있지만, 여기서는 아이를 갖기를 바라는 뜻이다.한글 상형으로 풀면 [소]는 ♂의 부호 꼴로 솟아난 조석현 칼럼 | 채널제주 | 2024-10-25 11:07 [조석현 칼럼](4)고대 한글 - 미륵산 암각 문자(1) "곰아! 오~으우! 해 봐" [조석현 칼럼](4)고대 한글 - 미륵산 암각 문자(1) "곰아! 오~으우! 해 봐" 1. 익산 미륵산 고대 한글 ‘곰아! 오~으우! 해 봐’ 암각자위의 [그림1] 위치도 1번과 같이 익산 미륵사지에서 북쪽으로 약 1km쯤 오르면 암각자가 있다. 위치는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산103 번지로 위도 36.02144730, 경도 127.03335370지점이다. [그림1]과 같이 기양리 1번지 희문암에서 동쪽 365m 지점이다. 아래 [그림2]와 같이 ‘2호 암’이라 써 놓았다.아래 [그림3]은 2호 암의 각자 부분 전체 사진이다.아래의 [그림4]는 현재 한글로 그냥 [괌]으로 읽어지는 것 같다. 그러나 조금 자세히 보면 조석현 칼럼 | 채널제주 | 2024-09-20 12:38 [조석현 칼럼](3)고대 한글 '639년 미륵사지 암막새의 한글' [조석현 칼럼](3)고대 한글 '639년 미륵사지 암막새의 한글' 1. 미륵사지와 기와익산 미륵사지는 [그림 1]과 같이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2에 있다. 유일한 삼탑삼금당(三塔三金堂) 방식으로 배치된 사찰이다. 발굴된 사리기의 창건연대는 백제 무왕 40년, 639년이다. 시주자의 신분은 무왕의 왕후로 지평 사택적덕의 딸이다. 서동 왕자 무왕이 서동요를 신라에 퍼뜨려 진평왕의 딸 선화 공주와 결혼했고 그 뒤 선화 공주가 미륵사를 건립했다는 삼국유사의 내용과는 다르다.1980년부터 1995년까지 본격적인 발굴 조사로 2만여 점의 유물이 수습되었다. 6,500여 점의 백제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조석현 칼럼 | 채널제주 | 2024-09-09 18:37 [조석현 칼럼](2)고대 한글 '남해 양아리 석각 문자와 제주도' [조석현 칼럼](2)고대 한글 '남해 양아리 석각 문자와 제주도' 〔두번째 이야기〕◎ 채자본 모사본 문제위 남해 채자본은 원본을 충분히 해독하거나 이해하지 못한 채 채록되어 매우 부정확하다. 필자의 해독에 맞춰 다시 채자함이 바람직하다.위 두 모사본은 잘못된 남해 각자 채자본을 또 잘못 모사하여 매우 부정확하다. 남해 각자의 잘못된 해독에 따른 서불 과차 일정에 꿰맞춰 조잡하게 후대에 가짜로 새긴 것이 분명하니 당장 폐지함이 마땅하다.# 잃어버린 우리 초고대 한글로 해독이제 진짜 해독의 열쇠가 나타났으니 다름 아닌 우리 고대 한글이다. 필자는 고대 우리말 연구에서 고대 한글로 쓴 삼신봉 암각 글자 조석현 칼럼 | 채널제주 | 2024-08-23 17:31 [조석현 칼럼](1)고대 한글 '남해 양아리 석각 문자와 제주도' [조석현 칼럼](1)고대 한글 '남해 양아리 석각 문자와 제주도' 남해 양아리 석각은 경상남도 기념물로 1974년 2월 16일 지정한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산 4-3번지 자연암에 새겨진 그림 문자가 있다. 남해군에서 관리하고 있다.가로 7m, 세로 4m의 평평한 바위 위에 가로 1m, 세로 50㎝ 넓이로 새겨져 있다. 두모 주차장에서 금산(錦山) 부소암으로 900m 산 중턱 270m 고지에 남해를 향해 누워있는 거북 형상 너럭바위로 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서쪽 1.3km 지점에 위치한다.# 구구한 해석들조선 시대부터 알려져 있었으며, 진시황 때 서불(徐市)이 불사약을 구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가 '서 조석현 칼럼 | 채널제주 | 2024-08-13 17: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