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공항장 김복근)은 제주 관광이미지 개선을 위해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디즈니‧픽사 팝업스토어를‘24년 12월14일부터‘25년 2월 13일까지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를 맞아 제주를 방문하는 입도객을 위해 터미널 내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 세계적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디즈니‧픽사 캐릭터를 활용하여 제주 이미지 개선과 제주여행 만족도 제고에 적극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금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인사이드 아웃>, <토이스토리> 등을 테마로 한 500여종의 MD상품과 디즈니‧픽사 캐릭터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 및 포토부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매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는‘미키마우스 크리스마스 홀로그램 엽서’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은“디즈니코리아와 함께 디즈니‧픽사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라며,“공항이용객 등 모두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여 제주도와 공항이라는 장소를 친숙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운영되는 디즈니·픽사 팝업스토어는 여객터미널 1층 3번게이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08:30~21:00 동안 운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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