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동인회(회장 현홍대)는 11월27일 농협은행제주시 지부 3층에서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NH 동인회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날 아카데미는 한라대 강혁재 교수를 초청하여 AI기술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현홍대 회장은 디지털시대 흐름 속에서 금융, 경제, 농업농촌, 인문학 등 의미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이번 아카데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양한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공익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농협동인회관계자는 향후에도 “함께했던 농협인, 귀감되는 동인회!”라는 슬로건으로 지역공동체의 행복 가치를 높이는 공공재로서 시너지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