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제11회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지난 2014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직장인의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독서 친화 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JDC를 비롯한 252개 기관이 선정됐다.
JDC는 다양한 분야의 독서교육을 통한 융합형 인재 양성과 자율적인 독서 문화 조성을 위해 독서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임직원 독서 전용 사이트를 통해 독서 포인트를 지급하여 폭넓은 분야의 자율도서 학습과 부서별 직무 관련 지정 도서 학습을 실시했다.
또한 사업장별 도서 나눔을 위한 자율도서관과 사내 독서 동아리를 운영하고, JDC 임대주택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 대상 도서 대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자율적인 독서 문화 조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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