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장 고병윤)과 국제로타리3640지구 서울한수로타리클럽(회장 김진세)은 지난 26일(토) 자매클럽 합동봉사를 통해 사랑의 쌀 600kg을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후원하고, 창암재활원(원장 정은경)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창암재활원 이용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노형로타리클럽 고병윤 회장은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클럽 회원들과 서울한수로타리클럽과 함께 지역의 구분없이 행복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 변정근 본부장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제주노형로타리클럽이 앞장서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은 지역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후원자의 마음이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