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택 대변인 "실무진이 사실 관계 잘못 파악한 사실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발언한 부분에 대해 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유감의 말씀"
지난 25일 선거방송토론회 주관으로 열린 교육감 후보 토론회에서 김광수 후보가 ‘제주도교육청 13년 연속 청렴도 1~2등급 달성과 관련하여 질의를 한 내용은 사실관계 오인으로 인한 질의였습니다.
김 후보가 질의한 내용 가운데 2011년 제주도교육청 청렴도가 4등급이라는 것은 토론회를 준비하면서 ’교과부, 제주도교육청 시도교육청 평가 4위...사교육비 절감 ‘미흡’ 기사를 인지하는 과정에서 4위를 4등급으로 오인하여 질의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질의과정에서 김 후보는 “확인을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이게 신문기사를 보고 쓴거라, 교육청에 원본이 있을거 아닙니까? 공문서가 그걸 확인을 못했습니다. 분명 하고싶은 이야기는 신문기사를 보고...”라고 정확한 사실을 교육청에서 확인해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4위를 4등급으로 오인을 하여 질의를 한 부분은 사실 관계 오인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허위사실 유포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실무진이 사실 관계를 잘못 파악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발언한 부분에 대하여는 도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유감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사실 관계에 대하여는 재삼 재사 확인을 하고 실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5월
김광수 교육감 후보 공동총괄선거위원장 김 양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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