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3662지구 제주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김현희)은 지난 11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열린 제주은하수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쌀 230kg을 포함하여 총 3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제주은하수로타리클럽은 회장 취임을 기념하여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꽃 대신 받은 쌀화환을 받았다. 십시일반 모인 쌀 230kg에 취임 축하 성금을 보태어 총 300만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전달받은 쌀과 후원금은 제주도내 저소득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제7대 회장에 취임한 김현희 신임회장은 “회장 취임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도 함께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제주은하수로타리클럽은 로타리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관심갖고 보살피며 필요할 때 힘이 되는 존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은하수로타리클럽은 201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로타리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