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지난 4일, 4월 27일에 있었던 아동학대 추방의날을 기념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4월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퀴즈로 함께하는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 캠페인’은 4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 문자를 통해 퀴즈를 참여할 경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게시물 당 1,000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전달한 지원금은 학대 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환경·사회·인재육성·복지향상을 목표로 각종 사업에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공헌도를 높이고 소외·취약계층에 대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5년 구성한 제주삼다수봉사대는 16년째 활동을 이어오며 나눔의 씨앗을 퍼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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