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지난 19일부터 남원농협 하우스감귤 공선회원인 김달식 공선회원 농가에서 수확한 하우스감귤 첫 출하를 시작했다.
김달식 하우스감귤 공선회원은 2020년 10월부터 가온하는 극조기 가온재배로 이번에 수확한 감귤은 500g, 800g, 3kg으로 포장하여 온라인판매, 택배주문판매, 대형유통업체, 공판장, 하나로유통 등에 출하될 예정이다.
김문일조합장은 “첫 출하하는 하우스감귤이 소비자에게 인기를 모아 2021년산 하우스감귤 가격이 안정되어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