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20 전국 지방자치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문미숙 연동 주무관은 지난 1월 5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돕고자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문미숙 주무관은 “연말연시 생활이 어려운 위탁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위탁아동 등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하게 가정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 및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채널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