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식 신진기업사 대표는 최근 외도동주민센터에서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정병식 대표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병식 대표는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곳곳에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멘트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신진기업사는 지난해 12월에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0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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