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회장 강명순)은 9일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인 한솔주간활동센터(센터장 윤은희)를 찾아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강명순 제주솜다리로타리클럽 회장은 “사회복지시설에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복지후원 물품 전달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지역 소외된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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